김민정 감독 폭언, 팀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은메달의 기쁨을 국민에게 주었던 컬링 '팀킴'이 사령탑 김민정 감독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팀킴은 여자 컬링팀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로 모두 성이 김씨로 구성되어 '팀킴'이라고 불린다. 팀워크가 좋고 그렇게 다정해보이던 팀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먼저 김민정감독의 인격을 모독한 폭언이 있었다고 한다.2018년 동계 올림픽 당시 김초희 선수의 부상으로 재활치료 중, 김초희 선수를 제치고 김민정감독이 직접 경기를 뛰려고 했고, 김초희 선수에게 다음과 같은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네 연봉 받으며 뭘 한게 있고, 뭘 보여준게 있냐?대회를 위해 나름데로 열심히 훈련한 김초희 선수는 김민정감독의 말에 실망하며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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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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