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매운짜장 그리고 매운짬뽕
태풍을 동반한 장마여서인지 빗줄기가 그냥 장마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이다.천둥번개를 동반한 엄청난 비에 거의 집에 고립된 상태이다.우중충한 날씨에 기분도 다운되고 매운 음식으로 기분을 좀 업! 시켜볼까 한다. 짬뽕과 짜장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메뉴판을 보니 매운도 아니고 불타는 짜장과 짬뽕이 있다.무조건 이걸로 시키자! 불타는 쟁반짜장과 짬뽕! 어쩌면 피X을 배설할 수도 있지만 굳게 결심하고 시켰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이런 굳은 날씨에 짜장면을 이렇게 잘 배달해주시다니... 새삼 배달하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모습은 이렇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들이 부들부들한 면들과 조화를 이룬 비쥬얼은 환상적이다.오징어와 함께 한 젓가락을 크게 말아 입 속으로 넣어봤다. 응??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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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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