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사탑, 4cm 바로 섰다고?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었고 갈릴레이가 '낙하 운동의 법칙'을 실험했다고 하는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명물로 곧바르게 서있지 않고 약간 기운 상태로 있는 조형물로 유명하다. 그런 피사의 사탑이 17년 동안 4cm 가량 바로섰다고 한다.어떻게 4cm가 바로 서게 된걸까? 궁금하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01년부터 17년간 탑의 안정성을 감독해온 연구 단체가 아래와 같이 밝혔다.피사의 사탑이 기우는 것을 멈추고 오히려 바로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단체를 이끄는 공학 전무가 살바토레 세티스 대표의 말은 2세기에 걸쳐 '피사의 사탑'이 다시 젊어진 셈이라고 말했다.피사의 사탑탑의 높이는 58m로 피사에서는 특이하게 비잔틴양식이다. 탑은 1년에 약 1mm 정도씩 기울지고 있는 신기한 탑으로 현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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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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