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스 이태원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아직 진행되고 있어요. 어제는 비도오고 사람들도 많이 외출하지 않을 것 같아 잠깐 타코를 먹으러 갔어요. 혹시나 사람이 많으면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투고를 해야겠다 생각했죠. 다행히 내부에는 이용 고객이 많지 않았어요. 모두들 거리두기를 인식해서인지 멀찍이 다 자리를 두고 앉았어요. 우리는 치킨브리토 하나와 피시타코 3피스를 주문했어요. 비도 오고 날도 은근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땡기긴 했어요. 쌀국수 같은...ㅎㅎ 하지만 적당하게 그릴드된 브리토와 따뜻하게 튀겨진 피시타코를 먹는 순간 쌀국수 생각은 싹 없어졌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ㅎㅎ 우리가 먹은 타코의 또띠아는 소프트했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 같지 않은 바토스에서 직접 만든 것같은 맛이..
Life Story
2020. 4.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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