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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거리두기 개편이 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요?
그동안 코로나 거리두기로 외출이 금지되고 지인들도 만나지 못해 많이 아위우셨죠?
7월 20일 거리두기 개편이 되면 달라지는 점 핵심 정리 해봤습니다.
정부가 7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전문가와 지자체 의견 등을 수렴해 이번달 20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개한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 인구가 증가되어 활동 제약 금지를 완화한다는 발표를 일찍이 했는데요.
수도권 카페, 식당, 노래방 및 유흥업소 등 다중시설 10시에서 12시로 연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편 거리두기 중 확진자 500명 이상일 때 2단계 적용을 하게 됩니다.
발표될 개편안을 미리 예상하자면, 백신 접종률과 확진자 수 등을 감안하여 거리두기 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영업금지를 최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백신의 접종률이 상승한다면 사적모임 금지 또한 완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핵심
1. 영업금지 최소화
2. 5인 이상금지, 사적모임 금지 완화 예정
3. 2차 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인원제한 없음 검토4. 5인~ 8인 확대 검토
또 다른 방안으로는 사적모임 5인에서 8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다소 혼란이 예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12군과 전남 일부 지역을 토대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적 적용, 운행하고 있습니다.
https://dogsstory.tistory.com/201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위의 말과 더불어 완화된 방역수칙을 유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속초시 또한 사적모임을 8인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골지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보다 완화된 방역조치로 강원도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인구 10만 미만의 15개 시군에서 6월 14일부터 7월 4일 까지 3주간 적용합니다.
국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순수와 높은 시민의식으로 빨리 코로나 종식을 맞아 마스크를 벗고 활동 범위를 마음껏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dogsstory.tistory.com/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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