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폭염의 여파로 태풍이 기다려지기까지 한 흔치 않은 해였다.얼마전 태풍 솔릭의 피해가 클 것으로 염려되어 온 국민이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제주도를 제외한 타지역에서는 솔릭의 경로가 변경되면서 비조차 많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올 해의 마지막 태풍일 것 같은 제비가 곧 북상한다는 소식이다.제비로 인해 9.1일 제주 서귀포 지역에 시간당 120mm 안팍의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3일(월)은 북서쪽세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아침에 경기북북에서 비가 시작돼어 낮에는 중부지방과 전라도, 그 밖의 지방은 밤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기상정보 3~4일: 예상 강수량*중부지방,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 북한: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남..
19호 태풍 솔릭이 23일과 24일 이틀간 한반도 지역을 관통할 최악의 시나리오가 안타깝게도 확정시되고 있다. 폭염이 동반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풍이 서서히 지나가게 될 수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걱정이다. 한국과 미국 기상당국은 태풍 솔릭이 23일 밤늦게 충남 해안에 상륙 후 북부동진해 서울 등 수도권을 덮칠것이라고 밝혔고 폭우보다는 강풍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풍 솔릭(SOULIK)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이미지출처:http://news.donga.com22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9km로 서서히 서북서진23일: 오전 3시 제주 서쪽 해상을 통과해 오후 3시 군산 앞바다를 지나 태안반도 남쪽 상륙24일: 새벽 3시경 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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